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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히데카와 료마

(秀川 了真)

 

 

키/몸무게

168.5 / 58

나이

17

 

국적

 일본 

 

 

성격

[산만한]


"괜찮아! 난 멀티태스킹이 되는 사람이라고."

상당히 주의가 산만하다. 이 일을 하고 있다가도 금방 다른 일에 손을 대거나, 이것저것 한꺼번에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 자신의 집에는 절대, 아무도 들이지 않는 편이지만 방 안에는 건드리다 만 물건, 하다만 게임들로 가득 차있다. 치워주려고 하면 되려 '나는 이 상태가 안정된다며 건드리지 말라' 화를 낸다.
다른 사람에게는 불안해 보일지 몰라도, 본인은 전혀 문제 될 것 없다는 식으로 행동한다. 실제로도 잘 해낸다고. 그러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한가지 일조차 제대로 끝내지 못한다. 그것을 혼자서 '무능력 타임'이라고 말하고는 한다.
덧붙여서, 산만한 만큼 시끄럽기도 하다. 말뿐 아니라 행동도.

[다재다능한]


 "칭찬은 됐어, 인형 대신 뽑아달라는 거지? 500엔만 내."

 이것저것 잘하는 게 많은 모양이다. 바느질에서부터 컴퓨터를 고치는 일까지.
누가 옆에서 칭찬하더라도 우쭐대지 않으며, 오히려 거부반응을 보인다. '칭찬 뒤에는 분명 무언가 있다', '공짜로 도와달라고 말하려는 속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부탁이나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꼭 그에 따른 대가(돈)를 필요로 한다.
다만, 아무리 돈을 밝힌다고 해도 하기 싫은 건 하기 싫은 것. 정말로 하기 싫은 일에는 천문학적인 가격을 부른다.

 평소에도 빈정거리는 말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첫인상은 별로라고.
친구들도 그저 원래 그런 아이라며 이해해줄 뿐이다. 참고로, 정말로 친한 친구는 몇 없다.

[돈에 집착하는]


"마음이 바뀌었어. 10억 엔 내놔."

 돈에 관해 집착이 심하다. 무언가를 부탁하면 항상 돈을 달라고 하는 편.
같은 부탁이라도 자신의 기분, 친한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10분 전에 부탁한 일의 가격이 갑자기 두 배로 뛰기도 하니, 상당한 기분파인 것을 알 수 있다.


[의외의 면모]


"그 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 내가 해줄게."

 의리와 인정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 보이는 타입이지만, 그런 그에게도 친한 친구가 소수 있다.
마음을 열고 친해진 사람에게는 상당히 잘해주는 편. 남들 눈에는 '저게 뭐가?' 싶을지 몰라도 평소 그의 행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놀랄 정도로 잘해준다. 대가를 받지 않고 말이다.

 


 

 

기타

 

10월 19일생, 천칭자리, 탄생화는 빨강 봉선화 (Balsam). 혈액형은 A형.

 자신의 아래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둘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 두 동생에게는 꽤 잘 대해준다는 듯.


현재 괴담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도 돈 때문에 시작한 것으로, 방문자는 그리 높은 편도 낮은 편도 아니다.
블로그 수입은 용돈벌이 수준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겸하고 있다. 아르바이트하는 장소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현재는 라멘집이라는 듯.
때문에 집이 가난한 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자신보다 높은 학년에게는 선배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사용한다.
만약 자주 부탁을 하며 대가를 지불했다면 '고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돈만 주신다면야,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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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는 지명과 이름은 실제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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