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하이바라 쿠루미
( Haibara Kurumi / 灰原 胡桃 )
키/몸무게
152/41
나이
19
국적
일본
성격
[ 제멋대로 . 자기중심적 . 고집 ]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은 안한다.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크게 관여하지 않으나, 신경쓰는 부분에선 절대 굽힐 줄 모르는 성격.
이기적인 성격으로 순전히 '남을 위해서' 행동하는 일이 없다. 본인이 받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타입.
[ 소유욕 . 집착 . 욕망 ]
가지고 싶은 것은 무조건 손에 넣어야 한다.
버릇없이 자란만큼 욕심을 포기할 줄 모르는 끈질김.
자신이 궁금한 건 어떻게든 알아내려고 하고, 관심이 생기면 질릴 때까지 파고드는 경향이 있다.
[ 자신만만 . 태평 . 낙관적 ]
그야말로 안전불감증. 겁이 없다.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위험에 대한 자각이 거의 없는 듯.
(특히 자신의) 일이 잘못 될 거라는 걱정을 하지 않으며, 그렇다 하더라도 뭐 어때? 라는 마음가짐이다.
" 내가 실패할 리가 없잖아? "
[ 거짓말에 능숙함 . 장난스러움 ]
아무렇지 않게 말과 표정을 속인다.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행동. 자신의 속은 잘 감추고, 남의 속은 잘 눈치챈다. 다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신경쓰지 않아서 모른척 할 뿐..
가끔 너무 뻔뻔해서 할 말 없게 만드는 일도 있다.
기타
1학년 입학할 당시의 가족사진. 이 이후로 교복을 갖춰 입은 적은 없다.
》인적사항
8월 5일생, 하이바라 쿠루미
- 일본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직가수 어머니(미카)와, 대기업 CEO 아버지(쿄) 사이의 외동딸.
태어났을 때부터 넘치는 애정을 받고 자랐다.
》능력
- 가창실력이 뛰어나다.
유명가수였던 미카를 닮아 깨끗한 음색과 달달한 목소리.
하지만 전공으로 삼을 생각은 없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취미는 없다.
- 손재주, 가사능력은 전혀 없는 수준이다. 요리도 제 손으로 시리얼을 타먹는 것이 고작.
- 힘과 체력 또한 저질.
》학교활동/평판
- 학교생활도, 부활동에도 큰 관심이 없다.
사회적 인맥은 넓은 반면 학교 내에서는 교우가 거의 없음. 딱히 건드리는 사람도 없고,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먼저 다가가는 일도 없었다.
- 부모 이름의 영향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부러움은 많이 받아봤으나, 자신을 타인에게 잘 드러내지 않아 그 이상의 선의도 악의도 받지 않는 편이다.
》선호
1.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 옷에 붙어있는 뱃지 캐릭터들의 인형을 매일 안고 잔다.
3. 달고 폭신폭신한 디저트
4. 무엇이든 흥미로운 것
5. 가치있는 것
- 꼭 고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대체로 그렇다. 제 생각에 필요와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곧잘 버리기 때문에, 가방 안에는 노트 한 권 없이 오로지 지갑과 핸드폰, 선물받은 만년필 하나만 들어있다.
》그외
- 성적은 평균이지만 어릴 적부터 이것저것 넓고 얕게 배운 게 많다.
- 몸이 찬 편이다.


" 얼마면 돼? "



연한 회색의 부드러운 물결 펌과 흰 피부 위 연한 홍조로, 전체적으로 밝은 인상과 은은한 분위기의 소녀.
자주 짓는 표정은 눈웃음과 옅은 미소이다.
작은 체구.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아 살이 말랑말랑하고 몸이 약하다. 의외로 관절은 유연함.
회색/흰색 배색의 넉넉한 하프집업에 귀여운 뱃지 두어개를 달고 다닌다.
두르는 옷과 잡화는 모두 고급 브랜드의 것이지만 싫증나면 바로바로 갈아치우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