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토모미 아키히로

 

 

키/몸무게

184/77

​

나이

19

​

 

국적

 일본 

 

 

성격

​

[자기중심적/ 능글맞은/ 허당/ 겉과 속이 다른]

-"....딱히 놀랍진 않네." (속으로는 기절할 만큼 놀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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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마이웨이 형이다. 남들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먼저 주를 이루며 신념을 굽히는 일이 적다.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를 읽지 못하거나 상식밖의 일을 행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 강박적일 만큼 굳센 성격의 소유자.
말수도 적고 무뚝뚝해 보인다는 첫 인상 때문인지 속을 알 수 없다는 평이 대부분.

자신도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지만 딱히 고치려 하진 않는다. 무던히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
그렇다고 해서 시종일관 마냥 진지하지만은 않다. 상당히 사람 놀리는 것을 좋아하며 장난끼도 많은 편.

그리고 대부분을 논리적으로 행동하지만 가끔 허당인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해 겉으로는 딱딱해 보이지만 속은 물렁.

문제는 이런 물렁한 부분을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니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원래모습보다 더욱 무뚝뚝하고 시크해 보이려 하기도.
과할만큼 컨셉을 잡고 있다보면 그날 밤 침대에 누웠을 때 부끄러움에 이불을 차기도 한다. 
  

 

 

기타

 

- 아키히로의 생일은 4월 25일이다.

- 방과후나 쉬는 날에는 항상 작업실에 있다.
- 낮 밤 상관없이 작업에 몰두하는 조각가.
- 평소에도 연습장과 펜을 들고 다니며 드로잉 하기를 좋아한다. (그날 그린걸 바로 조각하기 위함)

- 아름다운 것을 병적일 정도로 좋아하는데, 자신의 조각으로 옮기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다.
- 작업하느라 밤을 새는 일이 많다. 그러나 수업태도와 성적은 우수한 편. 

- 괴담 연구부 소속이지만 참가율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