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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키노시타 마리

( 木下 愛伶 / きのした まり)

 

 

키/몸무게

169 / 56 

나이

17

 

국적

 일본 

 

 

성격

-발랄함 "오늘은 기분 좋은 일이 잔뜩 있을 것 같아!"


  : 언제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가만히 있을 때도 눈웃음과 고양이 입으로 웃는 듯한 표정. 웃기도 잘 웃어서 마리의 곁에 있으면 까르륵하고 웃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밝은 표정이나 웃음과 마찬가지로 행동에도 활기가 넘쳐서 걸음걸이마저 경쾌하게 통통 튀는 듯한 모양새다.

-자기애 "이렇게 예쁜 마리가 부탁하는데도 안 돼?"


  : 스스로를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넘친다고나 할까.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 뿐 아니라 거침없이 겉으로 그 생각을 내뱉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사랑스럽게 볼 것이라고 확신한다. 자칫 오만하거나 재수 없어 보일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남을 깎아내리는 식이 아닌 자신도 타인도 모두 멋지다는 식의 뉘앙스라 크게 문제가 생겨본 적은 없는 듯.

-상냥함 "무슨 일? 마리가 필요해?"


  :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웃으며 나긋나긋한 어조로 말한다. 도움을 요청할 경우 기꺼이 도와주는 친절함도 보인다. 하지만 제 일도 던져두고 타인부터 챙기는 헌신적인 성격은 아니다. 제 능력이 닿는 한에서는 친절을 베풀되 그 선을 넘어 무리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런 경우에도 말씨가 부드러워 냉정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담대함 "이 정도쯤이야 아무것도 아닌걸!"


 : 웬만해서는 겁을 먹지 않는다. 친구들 말로는 자신들 무리 중에 제일 놀랬을 때 반응이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큰 소리를 내어 놀라게 해도 "뭐야!"하며 돌아보는 정도의 반응이 전부이다. 귀신의 집을 가도 덤덤하고 번지점프와 같이 위험해 보여 겁먹기 쉬운 일 역시 쿨하게 해낸다. 무섭지 않냐고 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는다.
 


 

 

기타

 

-2월 13일 생, 갈풀, 바이컬러 플로라이트 ,물병자리, A형.
-항상 성이 아닌 자기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말을 한다. 정작 그러는 자신은 특별히 요청이 있지 않으면 성으로 부른다.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곤 한다.(마리는~) 어린아이 같은 말투.
-설탕처럼 달콤하게 녹는 목소리. 다만 목소리를 높여 크게 말하는 편이라 날카롭고 시끄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본래 시고쿠 섬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살다가 중학교 3학년 때 할머니가 계시는 요코스카 시에 오게 되었다.
-펜션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다. 휴양사업이 발달하고 있다 보니 상당히 성업하는 듯.
-채소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연두부 샐러드.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왜 살이 안 찌고 호리호리한지 알 것 같다.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못 하는 편. 
-무용부 소속으로 춤을 상당히 잘 춘다. 고등학교 들어서면서부터 시작했지만 센스가 좋아 빠르게 배우는 모양. 공부가 부족한 대신 무용 실력으로 진학을 꾀하고 있다.
-사복으로는 sweet lolita(아마로리) 계열의 의상을 좋아하고 즐겨 입는다. 다만 본격적이기보단 좀 더 캐주얼한 계열로 입는 편. 학교에 올 때는 방과 후라고 하더라도 대체로 교복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온다.
-휴대폰, 할머니가 새해에 선물해준 오마모리를 치마 주머니에 넣고 왔다.  

​"마리 등장! 누가 나 불렀어?"

곱슬거리는 긴 은발은 중간 정도의 높이에서 양갈래로 묶었다. 앞머리는 왼쪽으로 벼머리 형태로 땋아내렸고 머리카락의 끝은 애쉬핑크로 염색되어있다. 눈은 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지만 크고 둥근 탓에 사나워 보이지는 않는다.  

다훙색 눈, 오밀조밀한 코와 고양이 입, 계란형의 얼굴을 갖고 있다.
호리호리하고 길쭉한 체형. 특히 손과 다리가 가늘고 길다.

교복은 개조하지 않은 정석 형태로 입고 있으며 따로 외투를 걸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무릎 바로 밑까지 오는 니삭스에 학생용 검정 구두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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