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유카리 | revelation

이름

카토 유카리

(Kato Yukari / 加藤ゆかり)

키/몸무게

168 / 54

나이

국적

일본

성격

▶책임감 있는

그녀가 선택하고 맡은 일에 대해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한다.

아무리 힘들고 불평 불만을 쏟아내더라도 주어진 일은 마칠 때까지 그만두지 않는다.

▶고집스러운

고집스럽다. 생각보다 고집스러워서 자신이 결단을 내린 일에 대해서는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보통은 집단으로 의견을 조율해야할 때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양보를 할 때도 있어 잘 표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대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그렇다고 해도 대부분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고 객관적으로 타당하다면 마음에 안 들더라도 순순히 협력하는 게 다행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해결해도 되는 일이라면 이 고집스러움은 최고조에 달한다. 거의 다른 이들의 조언은 듣기만 하는 정도.

▶독립적인

혼자서 할 수 있는 걸 좋아한다. 개인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다른 이와 잘 어울리는 걸로 보아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고 이뤄내는걸 좋아하는 것. 그것이 가장 최적으로 가능할 때가 혼자 있을 때가 많을 뿐이다.

▶성실한

하고 싶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무모해보이더라도 바로 시도하고 어떻게든 자신이 목표한 것에 도달하기 위해 행동한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계란으로 바위 깨기처럼 보이는 일이 있다고 해도 정말로 바위가 깨질 때까지 계란을 던진 다고나 할까. 윤리적으로 괜찮은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은 모두 시도한다.

▶완벽주의

내부적으로 최고를 바라는 완벽주의도 있지만 외적으로 완벽하다고 봐주길 바라는 부분이 더 크다. 좀 더 성숙하고 여러 분야에 능통한 완벽한 사람으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 어떻게 보면 내부가 물렁해 외부를 단단히 만드는 걸지도 모른다. ‘상냥하고 침착하며, 누군가의 의지대가 될 수 있고 대부분의 분야에서 선망을 받는 사람’ 아마도 이것이 그녀의 완벽한 이상형일 것이다. 그것 때문에 평소에는 어느 정도의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시선을 많이 신경 쓰며 무언가에 미숙하거나 못하는걸 보이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자신이 다 같이 열심히 한 것을 망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공포는 생각보다 크다.

▶분석적인

관찰력 하나는 타고난 편이다. 그러나 관찰력이 좋은 건 무언가를 찾을 때에는 특화되어 있지않아 종종 낭패를 본다. (출발하기 직전에 지갑이나 노트 등을 찾느라 허비한 시간이 상당하다) 그녀의 관찰력은 상대방의 얼굴 표정이나 어투, 상황, 분위기, 버릇 등을 관찰하고 분석해 적절한 어투와 행동을 꺼내는데 많이 사용되는데 무언가를 배우는데 있어서 요령을 빠르게 파악하는데도 사용된다. 그래서 무언가를 할 때 남들보단 요령있게 하는 축에 속한다.

기타

Ⅰ. 카토 유카리 3월 28일 : 꽃아카시아나무 (Robinia Hispida) - 품위 (dignity)

Ⅱ. 깔끔한 맛이 좋아

Ⅱ-1. 달달하거나 씁쓸한 것을 즐기는데 뒷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걸 좋아한다.

Ⅲ. 마실 것을 좋아함

Ⅲ-1. 향이 좋은 차를 좋아한다. 꽃차나 과일차

Ⅲ-2. 커피는 카페라떼로 우유가 듬뿍 들어간 걸 좋아한다

Ⅳ. 3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 평범한 가정.

Ⅴ.손이나 옷에 무언가 묻는 걸 싫어한다

Ⅴ-1. 끈적끈적하거나 미끌한 게 묻어있는 것 또는 어떠한 냄새가 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Ⅵ.필기가 수준급이다. 무언가를 정리하거나 그리는 걸 좋아하고 잘하는 편

Ⅶ. 노래를 잘 못해서 잘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