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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엔도 류
( えんどう りゅう)

 

키/몸무게

171 / 54 

나이

19

 

국적

 일본 

 

 

성격

::인간 비타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별명은 인간 비타민이었다. 여기서 불쑥, 저기서 불쑥, 깨발랄한게 영 철딱서니 없는 아가씨 같았다. 일종의 분위기 메이커로 반에서 인기도 많았다. 그 누구하나하고도 트러블 없이 원만하게 보내왔으니 말이다. 어느새 3년, 그녀를 아는 사람은 아 그사람 성격 좋지 하며 고갤 끄덕일 수 있을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보다는 남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 전형적인 외향적 인간임을 알 수 있다. 

::이미지 반전::


아, 그런데 의외로 꼼꼼했다. 욕심도 많고. 자기걸 제대로 챙겨야한다는게 좌우명이라던가. 남한테 잘해주면서도, 절대 헌신적이지는 않았다. 절대 손해 볼 성격은 아니란거지. 쉽게 말하자면, 발은 넓지만 그 인맥을 써가면서 살지 주고만 살지는 않는다는 거였다.  남의 걸 탐하지는 않았지만, 주인이 없으면 자신이 가지려고들 했지

::좁은 것을 싫어하는::


살고 있는 시의 발전을 손꼽아 기다리다 지쳐, 졸업을 하면 이 시를 벗어나 대도시로 가는게 목표다. 꿈이 크다고 할까. 추진력이 있어서 다들 그럴 수 있을거라 끄덕이지만. 

::책임감이 있는::


자신의 일을 남한테 넘기는 것을 싫어했다. 자기 손에 쥐어진 일은 꼭 자기 손으로 해결하려고 했지. 남에게 폐를 주기 싫은 것보단 자기가 해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맡은 일에 책임감을 다하는 쪽이 더 컸다. 가끔은 이 일은 자신만 할 수 있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였다.

::승부욕::


지기 싫어한다. 이는 위의 책임감 면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픔에 약한::


누군가 아프면 지나치지 못 한다. 타인의 아픔에 유독 약한 편. 응급상자를 학교에도 들고다니는거 보면 말 다했다. 자기자신이 아픈것엔 둔감한데, 타인이면 욕심과 자기가 그어놓은 선도 무너지기 쉽상이었다. 


 

 

기타

 

1. 생일 9월20일
1-1. 탄생화 로즈메리 , 나를 생각해요
1-2. Rh+O형

2.남자들이 주로 쓰는 이름
2-1. 이유를 물어보면 자신도 잘 모른다 답한다.
2-2. 부모님의 작명센스가 안좋다고 웃어버린다.

3.간호학과 지망
3-1. 반드시 시외의 다른지역의 대학을 지망중
3-2. 장래희망은 당연히 간호사 

4. 인맥이 넓은만큼 소문도 많이 알고있다.
4-1. 그러나 사사로운 일이라 생각해 괴담이나 도시전설을 믿는편은 아님.

5. 가족사항은 부모님, 아래로 남동생 하나
5-1. 아버지가 휴양지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신다.
5-1-1. 주로 숙소 관련 일들로 숙소 대여일. 
5-2. 주말에는 아버지 일을 돕는 편. 
5-3. 동생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

6. 단걸 좋아하나 자주 먹는 편은 아니다.
6-1. 입이 짧은건지 아껴먹는 편.
6-2. 학교에서는 종종 사탕을 물고있는걸 볼 수 있다. 

7. 학교에선 모범생
7-1. 과목을 가리지않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선생님들에게 평이 좋다.
7-2. 동아리는 도서부에 소속중 

8.
호 : 다채로운 , 시끌벅적 , 사람들 , 대화
불 : 침묵 , 조용한 , 운명론 

9.
소지품 : 구급상자 , 청포도맛 사탕 1봉지 , 핸드폰

"아픈 사람,손!"

교복 마이와 비슷하여 착각하고 입은 재킷과 흰 와이셔츠, 하의에 스키니 검정바지, 운동화.

에코백에 구급상자와 사탕을 넣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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