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아리마 쥰이치
( ありま じゅんいち )
키/몸무게
178 / 63
나이
17
국적
일본
성격
" 선배 초점이 안맞아요. 다시한번 찍을게, 응? "
[ 친화력 / 완벽주의 ]
어떤일을 하더라도 꼭 완벽하게 일을 해내고싶어 한다. 공부도, 요리도, 정리정돈도 최대한 깔끔하고 완벽하게. 사람관계 또한 되도록 자신 주변에 있는사람들과 어느정도의 친밀감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 기다려줄게. 대신 약속은 꼭 지켜야해. 알았지? "
[ 인내심 / 예의 / 유머러스 ]
상대방에게 자신이 할 수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고 인내심이 많지만 가끔 기본이 어그러지는 것에 대해선 싫다는 표현이 확실하다.
적당한 친절, 적당한 유머로 상대방에게 잘 맞춰준다. 특히 신경써주고 있다는걸 상대가 알아주면 매우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 누,누가 무서워한다고 그래~ 흠흠, 어쩔수없이 온거니까 얼른 확인만 하고 갈거야. "
[ 자유로움 / 자존심 ]
의외로 자손심이 쎄다. 그때문인지 잔소리 듣는걸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구속받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격.
가령 상대와 서로 의견이 충돌할 경우, 상대방 의견을 들어주기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한다.
결국 잘못된 판단을 했을경우 쉽게 수긍하고 잘못을 인정하지만 내심 자존심이 꺾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타
생일 07.07 / A형 / 게자리
- 신문부 신입생. 주로 인터뷰나 편집쪽을 맡아 하지만 가끔 선배들 대신 사진을 찍을때도 있다.
- 집은 학교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있다.
걸어서 20분, 자전거 타고 10분정도의 거리. 평소 쥰이치는 자전거를 이용해 통학한다.
- 가디건의 왼쪽 가슴쪽에 치즈태비 고양이 뱃지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늦둥이 동생이 자신의 생일날 직접 만들어준 선물이라고 한다.
- 늦둥이 여동생과 8살 차이. 가끔 동생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같이 학교를 간다고한다.
- 동아리전용 카메라와 신 레몬캔디, 수첩과 펜을 가지고다닌다.
수첩안엔 신문부 취재에 관련된 인터뷰나 정보들이 적혀있다.
보통 쥰이치만 알아볼수있는 지렁이 글씨가 적혀있는데 제일 최근 적은글은
[ 내일 카무이 전설 확인하러가기!!! 집가지말기!! (n´~`)η ]
[ 당근 3개, 토마토 5개, 버섯 한봉지, 대파 한묶음 ]
- 시력이 좋지 않은편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지만 멀리있는 물체는 흐릿하게 보여
평소엔 공부할때나 낯선장소를 갔을땐 안경을 쓴다.
- 특히 약간의 야맹증이 있어 밤에 안경을 쓰지않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 겁이 많은편이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애쓴다.
괴담이나 귀신이야기를 들었을땐 꼭 어깨를 털어내는 습관이 있는데 어릴때 귀신 이야기를 하고 어깨를 털어내지 않으면 달라붙는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이후엔 꼭 한다고 한다.
-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초조할때나 긴장될때 크게 숨을 내쉬며 입술을 물어뜯는데 최근엔 이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 누,누가 무서워한다고 그래~ 흠흠,
어쩔수없이 온거니까 얼른 확인만 하고 갈거야. "

" 선배, 모처럼 받은 카메라인데 같이 사진 찍을래요? "
연한 베이지색 머리에 길게 자란 앞머리를 대충 옆으로 넘기고있다. 왼쪽귀에 검은색의 피어스 하나.
입꼬리는 항상 작은호선을 그리며 위로 올라가있고 왼쪽 입가에 점이 하나 박혀있다. 목의 뒷쪽에도 하나, 왼손 약지에도 하나. 보통 그를 처음본 첫인상은 순한 양같다고 한다. 머리색보다 조금 더 하얀, 그렇다고 너무 희지도 검지도 않은 적당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으며 언뜻 보면 도련님같다, 라는 소리를 들을법도 하지만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탓에 그런 소리는 태어나서 한번도 들은적 없다고 한다. 가끔 공부를 할때면 주머니에서 검은색 뿔테안경을 꺼내 쓰고있으며 자주 웃는탓인지 대체적으로 호감적인 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