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스죠우 카레시
好情 花令子(すじょう かれし)
키/몸무게
179 / 66
나이
19
국적
일본
성격
-유들유들함
"네 얘기는 뭐든 재밌어."
어느 그룹에서도 잘 섞이는 무난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으로, 특별히 모난 곳이 없다. 특별히 장난꾸러기거나 화술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장난치는 그룹에서 괜히 빼서 분위기를 망치거나 대화를 방해하지 않으며,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편이다. 누군가 싸웠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 편에 속하지 않고 둘 모두와 친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전체적인 인상 총 평은 "누구와든 친한 사람"
-소유욕
"그거 내 거야~ 미안, 가져갈게?"
남에게 잘 맞추어 소유욕이 있다고 한다면 의외일 수 있으나, 자신의 물건이나 주변 소중한 사람에 대한 소유욕이 굉장하다. 멋대로 물건을 가져가거나 주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상처입히거나 하는 경우 굉장히 기분나빠 한다. 심해질 경우 컨프릭 기질이 보이기도. 또한 같은 맥락에서 자신이 손해보는 짓은 하지 않는다. 손해보면 잃는 거니까.
-임기응변
"이렇게 해볼까?"
어느 상황에나 잘 섞이는 것으로 알 수 있듯 임기응변이 좋은 편이다.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때 놀라거나 패닉하는 것도 잠시, 금방 적응하며 대처도 곧잘 한다. 더불어 대부분의 상황은 흥미를 느끼기도. 또한 자신의 컨프릭 기질때문에 어떤 상황에 자신이 휘둘린다는 것 자체를 기분나빠 한다는 이유도 있다.
-외로움
"나 싫어? 싫다고 하면 안돼~"
손잡기, 포옹, 기대기 같은 살이 맞닿아 있는 감각을 좋아한다. 외로움을 타는 편인 것이 이유. 그래서 쓸데없는 스킨십이 많으며 같이 얘기하거나 할때에도 상대를 가만 두지 못하고 조물조물 만지고 상대에게 장난치듯 '이런 친구가 어딨어, 내가 최고지?' 따위의 말을 하며 확인하려 든다. 아니라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는 않는다. 자신도 스킨십이나 다정한 말을 서스럼없이 하고, 남에게도 그걸 조르기때문에 가볍다는 이미지가 있다.
기타
-생일은 5월 24일. 탄생화는 헬리오토로프로 '사랑이여 영원하라'가 꽃말이다.
-말투는 상냥하고 편한 편.
-아무한테나 이름을 부른다. 싫어하면 허락해줄때까지 조르는 질척질척한 면이 있다...
-입술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생각할때 주로 많이 보인다.


"손 잡아 줘, 싫으면 내가 잡을까?"

신경 써서 위로 쓸어넘긴 붉은 머리색은 햇빛 아래에서 핑크색으로 보이기도 하며, 눈은 적보라색이다.
또래에 비해 키는 큰 편이지만 몸은 마른 편이다.
항상 유들유들하게 웃고 있는 덕분에 뱀같기도 하고, 어른스러워 보기이도 하는 인상이 누그러져 다소 장난스러워 보인다. 옷차림은 의외로 단정한 편. 다만 목을 죄는 것을 싫어해 넥타이를 자주 빼먹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어 분위기가 영 껄렁껄렁하다. 다가가기 어려워 보일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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