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사토 우즈키
左藤(さとう) 卯月(うづき)
키/몸무게
152 / 표준 -3
나이
18
국적
일본
성격
상냥한 / 성실한 / 사교적인
기꺼이하는 / 감정적인
- "우즈키의 도움이 필요할까요~"
사람을 애정으로 대할 줄 알았다. 모난곳 없이 다른 사람을 보고 곤란한 일이 생기면 기꺼이 가서 도와주는 사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웃는얼굴로 도와주고는 했다. 감정의 동화가 빨라 슬픈일에 같이 슬퍼하고, 기쁜일에 같이 기뻐해주는. 감정을 함께 나누는 일에 익숙했다. 그런 우즈키를 보며 주변사람은 상냥한 사람이라 느꼈다고. 모두에게 착한아이라는 말을 곧 잘 듣는편이다.
- "오늘도 전부 끝냈답니다~"
결석도, 지각도 없는 성실한 학생. 수업시간에 조는 모습을 구경하기 힘들정도로 올바르고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숙제나 맡게된 일 또한 미루지않고 바로바로 처리하곤 했으며 오히려 남을 도와주기까지 했다. 일에 따라 유도리있게 조정하는 일은 있어도 그 일을 끝내지 못하거나 허투루 하는 일은 없었다.
- "우즈키와 같이 할까요~?"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는 사교적인 성격. 어른과 동급생, 선후배 모두에게 말을 먼저 붙이는데 거리낌이 없다. 특유의 분위기 메이킹이나 말재간으로 사람을 모으는것에 제법 능숙하며 상대가 까칠하거나 본인을 밀어내도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처음본 사람도 마치 알고지냈던 사람처럼 대하며 머리를 쓰다듬거나 악수, 손을 잡는 가벼운 스킨쉽도 제법 자연스럽게 하는편. 웃는 얼굴까지 더해져 함께하는것이 불편하지 않다는 말이 대다수.
- "맡겨만주세요~"
스스로 맡아서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맡게 되는 일을 기꺼이 한다. 무언가 일을 맡게 되었을때 얼굴에 하기싫은 티를 낸 적 또한 없다고. 주어진일을 제법 잘 해내는것에 주변에서 여러 일이나 부탁이 들어오곤 하지만 늘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것을 보면 약간의 완벽주의경향도 있는듯하다.
- 이성보다는 제 감정을 많이 따르는 편이다. 슬픈일이 있으면 울고 기쁜일이 있으면 웃고. 무언가 판단을 할때에도 이성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 되도록 감정을 많이 반영하며 이러한 성격 때문인지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일 또한 빠르다. 가끔 감정에 따라 움직여 곤란한 적도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한다.
기타
▶생일
- 1월 23일
- 탄생화는 부들, 꽃말은 순종.
▶Like
- 토끼, 음악, 따뜻한것
▶Hate
- 추위, 좁은곳, 벌레
▶토끼
- 귀여운 외모와 동화에 나오는 이런저런 토끼를 보고 반했다고 한다.
- 특히나 가장 좋아하는건 흰토끼.
- 하지만 토끼를 키울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가족
- 외동.
- 제법 부유한 집안으로 사는곳은 넓다란 전통가옥.
- 할머니를 포함한 몇 일가 친척들과 생활하고 있다.
- 집안에 친구들을 잘 데려오지는 않는편.
- 가족 모임중 16년에 시코쿠 학원에 다녔던 친척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 많은 만남은 갖지 못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지만 '카무이 전설은 진짜야' 라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학교생활
- 모범생
- 성실함과 타고난 머리 덕분에 성적은 상위권.
- 장래희망은 좀처럼 자신있게 말하지 못한다.
- 특별한 부활동을 하지않는 귀가부지만 친척에게 들은 말이 있어서 인지 괴이 연구부에 관심을 보이는 편.
▶자기 자신을 부를때 3인칭을 쓴다. '우즈키는~' '우즈키가~' 라는 식.


"우즈키는 좋아해요~!"

분홍색 머리끈으로 묶어둔 양갈래는 결이 좋은듯 빛을 매끄럽게 반사한다.
머리의 끝과 앞머리는 깔끔하게 잘려져있으며 호선을 그리는 눈매는 제법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교복이 마음에 든다며 자주 교복을 입고다니곤 하며 위로는 제법 품이넓고 편한 분홍 가디건을 입었다.
가디건에 달아둔 봉제 토끼핀은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며 계절이 바뀌어도 꼭 교복 어딘가에는 달고다닌다.
신발은 진갈색 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