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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벳푸 쿠로키

(別府 黒木)

 

 

키/몸무게

178 / 마른체중 

나이

19

 

국적

 일본 

 

 

성격

" 나도 그거 해봐도돼? "
 
쿠로키를 처음보는 이들은 대부분은 얼굴만 보고 조금 다가기 어렵다며 꺼려했다. '쟤 좀 무섭게 생겨서 말걸기가..' '응 나도그래...' 라는 이야기가 돌아다녔지만 쿠로키와 친한 친구들은 뭐 걔가?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사실 붙임성이 좋고 호기심이 많았다.(생긴것과 다르게 논다. 라는 말이 맞는 성격이다.)
또, 제가 할말만 딱딱 말을 하면서도 특이하게 말수가 적은 편이었다. 누군가 이거 먹을래? 라고 물으면 응, 또는 어..다른건 안돼? 라는 작은 대답정도. 2,3년 된 친구들이나 동료들도 쿠로키가 10분이상 말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을정도라니 말은 다했다.
어떻게 말수가 적은데 붙임성이 좋냐. 라고 물으면
말 수와 붙임성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말해주고싶다. 쿠로키도 쿠로키의 방식이 있었으니, 남을 잘 미워하지 않는 천성때문에 처음보는 이가 있으면 무조건 다가가 인사부터 건냈다. 그리고 상대방이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주었기 때문에 쿠로키를 아는 대부분이 '말수는 적지만 붙임성이 좋다'라고 표현했다.
 
 
" 응, 안돼. "
 
붙임성과 활달한 성격을 뒤로 하고서라도 쿠로키의 성격은 조금 단호하기도 했다.
단호하다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꺾지 않는쪽에 가까웠다. 무슨일을 정할때도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니다 싶은 일들은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물론, 자기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을 결정할 때는 융통성 있게 다수결을 따르기도 했다. 길게 늘여서 설명 했지만, 쉽게 말해서 고집이 센편이었다. 


 

 

기타

1. 아저씨 개그를 엄청 좋아한다. 웃음 코드가 남과 다르다.

 

2. 학생 모델

 - 학교를 다니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덕분에 학교를 주기적으로 빠진다.(!)

- 요즘은 모델로써 인기가 높아져 작은 광고와 연기도 시작했다.

 

3. 잘생긴 얼굴 탓에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인기가 좋은 편이다.

 

4.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 몸매관리 때문에 잘 먹지 못한다..

-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매니져가 조절해서 당을 먹여준다.

- 팬들에게 선물을 늘 받지만 친구들이나 매니져, 가족에세 뺏긴다.

 

5. 세일러문의 우라누스를 동경한다. 그래서 헤어스타일도 비슷하다.

 

6. 생일

8월 9일 시스터스- 인기

 

7. 영양제를 늘 챙겨먹는다.

​"길가다 나무를 주우면....우드득...."

원래는 흑발이지만 잦은 모델일로 인해 현재 핑크브라운 색으로 염색했다.
- 눈이 서글서글하고 쳐져있지만 입꼬리 또한 같이 쳐져있어서 순하다기보단 조금 차가운 인상을 준다.
모델일을 하는 사람 답게 얇고 가는 뼈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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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는 지명과 이름은 실제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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