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마메하라 치히로
(豆原 千寿)
키/몸무게
164 / 55
나이
18
국적
일본
성격
나른하다.
말하는 게 살짝 느리다. 듣는 이로 하여금 졸리게까지 한다.. 나긋나긋한 말투. 볕 좋은 곳에서 잠드는 게 취미.
태평하다.
좋지 않은 일이 닥쳐도 어떻게든 되겠지의 마인드. 눈치도 잘 보지 못하는 걸로 보아 그 쪽에서의 감이 서툰 것 같다.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싫어하는 듯. 최대한 타인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현실감이 없다.
상황파악을 제때 못하는 감이 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의 현실감이 다른사람에 비해 살짝 부족하기 때문이다.
평온한 현실에 안주하여 위기가 닥쳐도 과거의 평화에서 잘 벗어나질 못한다.
마이페이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살짝 부족하다. 악의가 있어서는 아니고, 눈치가 없어서인 것 같다.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듯. 관심이 없는 것엔 시선을 두지 않는다. 그 때문에 사소한 변화는 곧잘 알아채질 못한다.
기타
생일은 9월 25일.
삼인칭을 사용한다. 성을 줄여 본인을 마메 군이라고 호칭.
빵을 굉장히 좋아한다! 주머니에는 언제나 매점 빵이 가득 차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빵을 먹고있다.
치히로가 생기를 가질 때는 아마 빵을 먹을 때 밖에 없는 것 같다. 그 정도로 빵을 사랑한다.
빵의 종류는 딱히 가리지는 않지만 메론빵, 크림빵 등 달고 넙적한 동그란 빵을 좋아하는 듯.
꿈이 제빵사라고는 하지만... 요리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다.
빵 외에도 먹는 거면 거의 다 좋아한다! 먹을 걸 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가진다..
배가 고픈 것, 특히 굶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다.
잠이 많게 생겼는데, 실제로도 잠이 많다. 빵을 먹고 배가 부르면 꾸벅꾸벅 조는 것이 일상이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어려워한다. 속셈을 가진 줄 알고 경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게 약간의 컴플렉스인 것 같다...
많이 먹는 이유 중 하나가 키를 키우고 싶어서인 듯.



" 좀 기다려...
먹으면서 대답하면 흉하잖아..."

크고 처진 옅은 갈색 눈. 앞머리가 살짝 짧은 옅은 갈색 머리.
눈을 크게 치뜨는 일이 드물다.
핏이 넉넉한 프리사이즈 기모 후드티를 입고 있다. 바지는 교복바지. 단이 살짝 짧다.
생활감이 있는 하얀 운동화를 신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