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오니하라 카무이 [鬼原( おにはら) 神( かむい)]
키/몸무게
154 / 44
나이
?
국적
?
성격
| 정적인 |무관심한 | 사색 | 직관적 | 냉소적인 | 오만한 |
정적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말을 하는 횟수가 적다. 누군가를 상대하는 일 자체를 그리 즐기지 않는다고. 무슨 행동을 하든 꽤나 조용하게 처리하는 편이었으며, 행동거지 역시나 느린편이다. 웬만큼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스스로의 손을 대는 일 또한 적은 편인 듯.
무관심하다. 특히나 ' 사람 ' 에 관한 일이라면. 네가 무얼 하든 말든, 네가 어떤 말을 하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식. 자기 자신에게 무언가 오는 것이 없다면 신경쓰지 않는다. 되레 싫어하면 싫어했겠지만서도.
사색.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다. 누군가가 옆에 오는 것이 방해라고 여기는 듯. 이 역시 귀찮음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직관적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돌려 말하지 않는다. 다른이들이 돌려 말하는 것 역시나 마찬가지로 싫어했다. 뭐든 간결하게, 목적만. 꽤나 딱딱한 소통 방식이지.
냉소적으로 굴때가 잦다. 네까짓게, 혹은 너같은게... 라는 어휘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봐선 냉소적이라기보단 냉혈한이라 보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오만하다. 하늘 높은줄 모르는 자존감, 그리고 자존심.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 혼자만 살아가는 듯 굴때가 많다.
기타
A. 오니하라 카무이 . 1 / 18?. 어저귀?. 로제라이트?. 염소자리?. A?
B. 자신의 몸에 다른 사람의 손이 닿는 것을 싫어한다.
B - 1. 몸이든, 자신의 옷이든 전부 다.
B - 2. 귀찮아 하는 쪽이 더 옳은 표현이겠지만.
C. 먹을것에 딱히 욕심이 없는 듯. 식사를 하는 횟수도 굉장히 제한적이다.
C - 1. 단 음식은 조금 좋아하는 편인 듯 하다. 가령 케이크라던가.
C - 2. 많이 먹지는 않지만, 감자 역시 좋아하는 편.
D. 작은 동물들을 좋아한다고 하더라. 물론 자신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은 아니지만서도.
D - 1. 이따금 작은 동물을 볼때면 웃을때도 있으니, 좋아하는게 맞겠지.
E. 피아노. 그것도 꽤나 수준급으로 연주한다.
_ 연주 할 수 있는 곡은 꽤나 제한적. 쇼팽 왈츠7번, 모짜르트 레퀴엠, 그리고 작은별
F. 이런 모습으로... 있을때가 있다. 꼬리가 9개인... 고양이.


한 눈에 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마른 체형. 평균에 비해서도 작은 155센치의 키 탓에 조금 어려보이는 외모. 입고있는 교복에 비해 꽤나 어려보이는 외모지만 풍기는 분위기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묘한 느낌이다. 교복을 제외하면 온통 까맣고 하얀색 일색인 외관 탓도 분명 일부분은 차지할테지.
숱 많은 검은색의 머리는 높게 틀어올려 묶었다. 흔히들 말하는 포니테일. 높게 올려 묶었음에도 묶은 머리 끝이 등허리 즈음에서 찰랑이는 정도로 꽤나 긴 길이다. 채 틀어올리지 못해 흘러내리게 둔 머리칼은 허리께에 닿는 정도의 길이. 혹여나 머리칼을 풀고 다닌다면 꽤나 답답해 보일 정도로 숱 많고 긴 머리칼이다. 앞머리는 눈썹을 좀 더 넘는 길이로 단정하게 넘겨놓았고, 자연스레 흘러내리도록 둔 옆머리는 어깨쯤 되는 위치까지 닿아있다.
선 날카로운 얼굴엔 무표정하게 가라앉아있는 눈. 머리색에 맞추기라도 한 색깔의 동자가 왼쪽에 하나, 피처럼 붉은색의 동자가 오른쪽에 하나. 속눈썹은 그리 길지 않은 편이나 눈매 자체가 짙은 편이라 진한 이목구비를 그려낸다. 곧게 뻗은 콧대 아래론 흐린 분홍빛의 입술이 자리했다. 이따금 부스스하니 떠보이는 것을 보아 그리 관리를 자주 하진 않는 듯 하다.
15년 전에나 입었을 법한 교복을 입고있다. 하늘색과 검은색이 조합된 하복. 원래의 디자인과 조금 다른 점이라면 치마를 지탱해주는 끈 하나가 어디론가 떨어져 나가고 없다는 것.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있는 치마 속에는 커피색의 스타킹, 신발은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닐때가 잦다.






" 왜."